자유게시판
태진아 아내 옥경 씨 치매 7년째도 희망 잃지 않아

태진아 아내 옥경 씨가 치매 발병 7년째를 맞았는데 요즘 상태가 궁금했었음
기사에 따르면 옥경 씨는 지금도 태진아를 돌보며 생활하고 있음
그런데 그녀가 지금까지도 기적을 믿고 있다고 해서 마음이 좀 뻐끔했음
치매 환자에게 기적이란 말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이지만
옥경 씨는 여전히 남편을 위한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는 거임
그게 얼마나 힘든 상황인지 생각해보면 정말 마음이 안 좋음
태진아도 지금은 병세가 심각한 상태인 것 같던데
그래도 아내가 계속해서 곁에서 지켜주고 있으니 조금은 위로가 되기도 함
정말 가족이라는 게 이런 건가 싶었음
앞으로도 옥경 씨의 모습이 계속 관심을 받을 것 같음
그녀의 일상과 태진아의 상태가 어떻게 변할지 지켜봐야 할 듯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외부에서는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음
치매 환자의 가족들은 대부분 단순히 질병으로 보지 않음
그냥 몸이 아픈 거라기보다는 사람 자체가 변하는 걸 느끼면서 고민을 하게 됨
옥경 씨의 경우도 마찬가지일 거임
남편이 점점 기억이 흐릿해지고 말도 잘 못 하게 되면서
어떻게 대화를 이어가야 할지 어떻게 그분을 존중하면서 돌볼 수 있을지
그런 고민들이 매일 반복되고 있음
또한 태진아의 팬들 역시 걱정을 많이 하고 있음
그분이 음악을 통해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줬던 만큼
지금의 상황이 얼마나 슬프고 안타까운지 잘 알고 있음
하지만 팬들은 오히려 그분의 아내를 더 존경하게 되는 경우가 많음
단순히 사랑을 넘어선 배려와 견고함이 느껴지니까
그런 점에서 옥경 씨의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고 있음
이런 사례를 보면 사회 전체가 치매나 노인 돌봄에 대해 더 신경 써야 한다는 생각도 들음
현실적으로는 병원이나 보호시설도 부족하고 전문 인력도 부족함
그런데도 불구하고 개인이 감당해야 하는 상황이 많아서
옥경 씨 같은 경우는 정말 극심한 부담을 안고 있는 거임
이런 상황이 일반화된다면 사회 전체의 문제로 작용할 수밖에 없음
그것도 중요한 관심사가 될 듯함
어떤 면에서는 너무나 안타까운 상황이지만
그 속에서도 인간의 정서와 연대감이 살아있는 장면이기도 하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