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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김상수 감독 10승 달성했지만 여전히 긴장 중

라이즈가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10승 고지를 밟았음
이로써 플레이-인 1라운드 진출 가능성이 커졌는데도 김상수 감독은 여전히 긴장하고 있음
정규 시즌 최종전까지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고 함
경기 끝나고도 감독은 만족스러운 모습은 아니었음
10승을 달성한 건 큰 성과인데도 불구하고 무조건 승리해야 한다는 생각이 강했음
이유는 아마도 플레이-인 진출을 확정지으려면 더 나은 성적을 내야 하기 때문임
그런데도 감독이 이렇게 말하는 걸 보면 경기 자체에 대한 집착이 엄청난 듯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를 마친 뒤에도 감독의 표정은 여전히 심각함
이번 시즌을 통해 라이즈가 얼마나 성장했는지 보여줬지만 감독은 그걸로 만족하지 않는 분위기임
결국 이건 감독의 성격이기도 하지만 팀의 목표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걸 보여주는 것 같음
이제부터가 진짜 경쟁이 시작될 텐데 김상수 감독의 태도가 앞으로 어떻게 이어질지 궁금해짐
감독의 이런 태도는 과거에도 비슷한 사례가 있었음
예를 들어 2021년 시즌 때도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지만 감독은 아직 끝이 아니다라고 말했었음
그때도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더 좋은 성적을 원했다는 점에서 이번과 유사한 맥락임
그러나 당시에는 팀이 이미 플레이오프에 안정적으로 진출했었기에 감독의 말이 다소 외부에선 과도하게 받아들여졌던 적도 있었음
이번 경우는 다르다
라이즈는 플레이-인 1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을 수 있는 상황이지만 감독은 그조차도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하고 있음
이게 단순한 성향 문제인지 아니면 팀의 장기적인 목표를 위해 철저히 준비하려는 의도인지 알 수 없지만
감독의 이런 태도는 선수들에게도 압박감을 줄 수밖에 없음
특히 이번 시즌을 통해 많은 신진 선수들이 활약하며 팀의 기반을 다졌는데 감독이 그런 성과를 쉽게 인정하지 않는다면
선수들의 동기 부여나 자신감에 영향을 줄 가능성도 있어 보임
하지만 반대로 보면 이런 감독의 태도는 팀의 성장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일 수도 있음
단기적인 성과보다 장기적인 발전을 중시하는 감독이라면 지금의 태도는 오히려 긍정적인 측면이 있을 수 있음
문제는 감독의 이런 접근 방식이 선수들과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가 관건임




